해상풍력 타워 공장 신설하는 씨에스원드 주가 전망
씨에스윈드는 이번달부터 베트남에 해상풍력 타워 공장 신설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씨에스베어링도 국내공장을 베트남으로 이전 완료 후 추가 증설 예정입니다. 해상풍력 수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각국에서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쓴 씨에스윈드 주가 전망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해상풍력 타워 공장 신설하는 씨에스원드 주가 전망
유럽 터빈 메이커들 동남아 진출
Vestas, Siemens, 베트남 해상풍력 터빈공장 신설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터빈 메이커들(Vestas, Siemens) 베트남에 동아시아 해상풍력 터빈 제조기지 건설 가능성 커지고 있습니다.
동남아 국가들의 해상풍력 단지 설치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베트남은 2030년 7GW의 해상풍력 목표를 늦어도 내년까지 확정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에서도 해상풍력 단지 조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Orsted 등 풍력 발전 개발업체는 이미 베트남을 비롯 동남아 시장에 진입하여 사업구역에서 풍황조사 등 개발 전 행위 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사람의 양과 세기, 어업권 등 사전 경제성 조사를 마쳐야 하는데 이미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제조 기지 베트남으로 이전
유럽의 터빈 메이커들이 중국에 남아있는 제조 기지들을 시장이 확장되고 있으면서 인건비도 저렴한 베트남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이 있으면서 생산비는 저렴하니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로컬 컨텐츠룰상 자국 내 생산비중을 제외한 물량(40~50%)의 해상풍력 관련 제조기지로 베트남이 부상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럽의 해상풍력 터빈 공장이 베트남으로 옮겨 오는 시점에 씨에스윈드는 이미 베트남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수요 증가를 예상하여 신규 공장을 신설 중에 있습니다.
씨에스윈드 주가 전망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해상풍력 단지 조성에 발맞춰 우리나라 역시 해상풍력촉진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촉진법은 여야 합의로 3월 안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는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럽 각국은 우리나라, 동남아 보다 빠르게 해상풍력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 주가 전망, 포르투갈 해상풍력 시장 수혜
-연내에 10GW 규모의 해상풍력 국가입찰 시작. 이를 위한 업체들의 프로젝트 구체화
-포르투갈은 약 5GW의 육상 풍력이 있으나, 해상풍력은 테스트 프로젝트 25MW만 존재
-수심이 깊어 사업성 낮았으나 부유식 해상풍력의 상용화로 대단지 조성 가능해져
-씨에스윈드는 포르투갈 유일한 해상풍력 타워 공장 보유해 국내 시장 확대에 직수혜
-포르투갈 정부 목표인 2030년 10GW 설치 시 타워 수요는 2026년부터 5년간 평균 2~3천억 원 수준으로 추정
-씨에스윈드 포르투갈 공장에서는 내년부터 지멘스향 해상풍력 타워 납품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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