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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테마 여행 항공주, 배달 로봇 관련주

장려금도우미 발행일 : 2023-03-04

여행 항공 관련주

인천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승객들
인천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승객들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해외 출국 수요는 코로나19 이전의 60% 이상으로 회복했습니다.

아직 방한 수요 회복은 미진하긴 합니다만 앞으로 줄 것이란 우려는 없고, 점점 확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한 관광객 증가는 일본, 중국에서의 방한이 늘어야 확실한 회복을 말할 수 있습니다. 5월엔 중국은 국경 재개방 이후 처음으로 맞는 노동절 연휴가 있고 일본의 경우 PCR 음성 확인서 제출 및 백신 3차 접종 의무 조치 등 내국인 해외 입국자에 대한 조치가 폐지(5.8)되어 5월부터는 방한 수요 역시 정상화가 예상됩니다.

 

- 1월 내국인 출국자수 178만명으로 전년대비 1,108.9% 증가, 2019년의 62% 수준까지 회복하였습니다.
- 필리핀의 한국인 방문객수는 11월 6.5만명 -> 12월 9.4만명 -> 1월 13.1만명으로 월별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여행 항공 관련주에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 하나투어, 모두투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배달 로봇 관련주

스마트빌리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청소로봇
스마트빌리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청소로봇

식당에서 서빙 로봇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배달 로봇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 듯 합니다. 정부에서는 로봇 자율주행 규제 개선에 속도를 내며 첨단 로봇 산업 분야에서 기업 활동은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산업부는 2일 경기 성남시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열린 '제3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첨단 로봇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규제 혁신 방안에는 모빌리티, 세이프티, 협업·보조, 인프라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51개 과제가 담겼고,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제도 개선에도 속도를 내, 51개 과제 중 39개 과제를 내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우선적으로 자율주행 로봇 관련 규제를 손볼 계획이라고 밝히며 배달, 순찰, 방역 로봇 등이 먼저 상용화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율주행 로봇의 보도 통행, 배송 허용 검토하며 로봇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로봇 자율주행 규제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언급
 - 올해 안으로 지능형로봇법 개정을 추진
 - 개정안에는 실외 이동 로봇의 운행에 대한 근거와 보도 통행 허용기준 등이 골자로 담김
 - 관련주 : 로보티즈, 로보스타, 레인보우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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