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핵심 최소형 라이다기업 '라이콤' 테슬라 픽!

라이콤 '테슬라 파트너'  기업으로 부터 픽 받으며 주가 급등 중

글로벌 라이다 기업 자율주행 핵심 부품 수주 성공에 상한가

라이콤 일봉

 

라이콤은 자율주행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최소형 라이더의 핵심부품을 생산중인데 나스닥 상장사 'L' 기업에 핵심부품 공급하게 되었다고 공시하였습니다. 

나스닥 상장사 'L'은 현재 테스라의 파트너사로 결과적으로 라이콤의 납품은 테슬라로 공급하는 결과를 얻게 된 것입니다. 

 

라이콤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초도 물량 수중에 성공했습니다.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이다용 제이저 센서로 지금까지 테슬라 자율주행차는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고 여러대의 AI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비용이 비싼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라이다의 크기가 차량의 외곽 디자인을 해친다는 이유를 들기도 하였습니다. 

 

라이콤의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를 도입함으로서 차량 외곽 디자인 부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라이다가 고가 였던 이유는 아직 상용화되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다는 점에서 테슬라에서 적용하기 시작하면 규모의 경제를 구현하면서 급격한 가격 인하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은 있다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이다용 레이저 센서로 테슬라의 요구를 충족하는 수준의 크기이빈다. 하지만 테슬라의 도입 확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제품 성능 평가를 위한 테스트용 샘플 물량으로 이번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라이콤 자체 평가에서는 무난한 통과를 예상하고 통과할 경우 L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글로벌 판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출발선에 진입한 것입니다.

라이콤이 자신하는 이유는 라이콤의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는 라이콤이 기초 연구 5년을 포함해 총 10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전략 신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이다용 광섬유 레이저 제품일 뿐 아니라 사람의 눈에 무해한 파장을 사용하고 있어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으로 최적의 제품 스펙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스닥 상장사인 L사는 2012년에 설립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라이다 및 응용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현재 테슬라, 볼보, 도요타 등 글로벌 최고의 자동차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용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콤 회사전경

 

L사와의 인연

라이콤은 올해 초 해외 전시회인 ‘포토닉스 웨스트’에 참가해 그동안의 연구결과물을 공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였고 L사는 포토닉스 웨스트에서 라이콤 부스를 직접 방문해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의 성능과 스펙, 차량용 자율주행 적용여부 등을 문의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시회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세부적인 후속 협의를 진행한 결과 라이콤은 L사로부터 테스트 물량 공급을 정식으로 요청받아 현재 샘플용 초도 물량을 생산 중이며, L사와 추가적인 협업에 대한 논의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테슬라 파트너사인 L사는 2012년에 설립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라이다 및 응용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1550나노 무해파장의 광을 사용해 라이다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회사이빈다.

라이콤 관계자는 “10여년에 걸쳐 연구개발과 국방 분야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제품을 산업용 제품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라며 “첫 수주를 자율주행 솔루션과 관련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진행할 정도로 제품의 매력도가 높기 때문에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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