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관련 최대 수혜주 디어유 주가전망
2023년은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한 k-pop 월드투어가 대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드투어가 진행되면 작년 한정적으로 진행된 투어에 비하면 드라마틱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POP 흥행 결과의 최종 도착지 디어유
2023년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대 규모의 k-pop 월드투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년 대비 월드투어 회차와 회차별 모객인원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콘서트 횟수, 모객 인원 모두 드라마틱한 개선이 될 것입니다.
스키즈, NCT 등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월드투어를 시작한 아티스트의 디어유 구독수 레벨 상향을 봤을 때 2023년 월드투어 효과는 기대해도 좋아 보입니다. 스키즈, NCT 등 소수 아티스트 활동만으로도 디어유 구독수가 급증한 것을 고려하면 아티스트 전체 출동하게 된다면 연중 내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월드투어 중 중국에서의 콘서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기대감이 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버블은 지난 4분기 기준 중국 36%, 한국 22%, 일본 14%의 국가별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1월 말 중국 안드로이드 서비스가 론칭되었다는 점에서 더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지금은 프로그램 안정화 기간을 지났으니 중국 팬덤의 참여는 더 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월드투어와 마찬가지로 중국 콘서트 재개 시 확실한 실적 개선 부스터 엔진을 얻게 될 것으로 봅니다.
2023년 꽉 찬 모멘텀
상반기는 글로벌향 아티스트 월드투어와 함께 중국 안드로이드 런칭이 기대되고, 하반기에는 일본 JV bubble for Japan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2023년 전체로는 월드투어 효과가 반영될 것이고, 특히 일본 JV가 기여하는 하반기는 영업이익과 지분법에 따른 순이익 개선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봅니다.
플랫폼 운영과 관련해 소속 아티스트를 보유하지 못한 리스크는 구독수 증가에 따라 아티스트와 팬의 릴레이션십 유지를 위해 아티스트가 락인되어 자연스럽게 해소될 전망이다.
일본부터 시작한 해외 IP의 입점은 버블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흥행을 증명하며, 추가적인 글로벌 개발도 발생할 것이라 판단한다. 또한 에스엠 인수전 결과에 따라 카카오와 중장기적인 플랫폼 협업도 가능해졌 다. 취약부문인 개발과 서버 등 IT 인프라의 레벨업을 예상한다
기업개요
- - 2020년 2월 동사의 주요 서비스인 "DearU bubble" 이라는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를 출시.
- - DearU bubble 및 everysing 서비스 이외에도, 2019년 브라이니클과 합병하면서 기술력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접목시켜 "Lysn(리슨)"이라는 아티스트 전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론칭.
- - 동사의 DearU bubble은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함.
자산 관리 참고 사이트 :
출처 : 월급 받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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